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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사업놀이/사업놀이

클라이언트로써 위시캣 외주 이용후기 ​ ― º ― 공급자와 수요자의 정보의 비대칭이 심한 업종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일수록 결국 온라인 IT 중계서비스가 대체해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IT인이 아니라면 (나역시 그러하지만) 무언가 맹글어 보려할때 엔지니어에게 설명하기위해 어디서 부터 무얼 준비해야 하고 또 얼마나 어떤 형식과 언어를 사용하여 만들어야 하는지 가늠하기 힘든데 비즈니스 사이드 였어도 IT바닥에 몇년 지내보니 최초 아이디어를 논의해볼 기획자, UX UI디자이너, 개발자느님에게 공유 할 기능명세와 툴로 만든 기획에 대한 정리, 대충의 디자인 프레임 등은 제작할 수 있겠더라 (기술선행조사나 개발 환경과 언어 등 상세히 기술할 수는 없어도...) 우리는 현재 맹그는 프로덕트 내의 몇개의 웹페이지 구현을 외주로 주기로 결정하..
확보한 email DB로 노가다 마케팅 하고 있네 여차저차 MVP라도 맹글고 난뒤에는 더욱더 많은 고객들을 빠르게 모아 그들의 소리를 어떻게든 많이 많이 들어야 한다.대부분의 초기 기업(프로젝트)들은 $$$이 1-2년 뒤를 내다 볼수 없거나 예산을 따로 정해놓고 집행 할 정도로 넉넉하지 않기에 무조건 가성비를 베이스로 세일즈와 마케팅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무조건 싼것이 아니라 효율과 효과가 중요하므로 기록하고 수치화 할 수있는 온라인 상에서의 캠페인들을 진행 할 수 밖에 없더라. 이후에 퀄리티는 잘 모르겠지만 타겟대상의 이메일들(DB)을 확보했는데 (여러채널로, 여러방법으로, 합법적으로.) 그렇다면 그 다음엔 뭐가 필요할까? 어떤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지 선정해야 하는데 소셜 미디어 광고, 유튜브 광고, 구글, 배너 광고, 타겟 커뮤니티 글..